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본 조비 (문단 편집) === 내한 공연 === 본조비의 첫번째 내한 공연은 1995년 5월 10일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열렸다. 당시 입장관객은 약 1만여명으로 추산되었다.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에 고무되어 공연이 20분간 연장되었다느니, 개런티가 1억원이었는데 티셔츠나 모자 등 캐릭터 상품 판매로 8백 30만원의 수익을 올렸다느니 하는 후일담이 기사화되기도 했다.[* 참고로 리더 존 본조비가 입고 내한한 별그림 티셔츠가 크게 인기를 끌었다.] 공연실황은 같은해 7월 MBC에서 방송되었다. [youtube(i5QshqckjiI)] 이후 1996년 다시 한번 내한공연이 추진되었으나 성사되지 못했다. 2013년 "Show of Piece" 아시아투어 첫 공연지로 한국이 결정되어 18년만에 내한한다는 이야기가 있었으나 루머로 밝혀졌다.[* 사실 이 소식을 밝힌 건 자이브 프로덕션이라는 회사였는데, 이 회사는 닥터드레 내한공연을 성사시켰다며 티켓팅도 했지만 결국 취소되었다. 거기에다가 본조비 내한의 명목은 Show of Piece라는 이상한 이름을 가진 투어였는데, 이 회사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단독 투어는 아니라고 했다. 게다가 이 발표를 했을 때는 본조비가 새 투어를 발표한 상태라 공신력은 더 떨어졌다.] 그리고 2013년 12월 17일 호주 브리스번에서 Because We Can 투어가 끝났다. 2014년 리치 샘보라의 내한이 결정되었다. 락 페스티벌로서 단독 공연은 아니지만 20년 만의 내한으로 그에게 잘 보이면 그의 귀띔으로 그룹의 내한에 영향력이 있을것으로 기대되었으나...그의 공연차례에 비가 오는 바람에 공연이 연장되고 어수선함+ 그의 그룹 탈퇴로 내한의 가망성은 안드로메다로 날아간 것처럼 보인다. 그러나 2015년 7월 7일 본 조비의 20년만의 내한이 확정되었다. [[https://xportsnews.com/jenter/?ac=article_view&entry_id=606721&_REFERER=http%3A%2F%2Fsearch.naver.com%2Fsearch.naver%3Fwhere%3Dnexearch%26query%3D%25EB%25B3%25B8%2B%25EC%25A1%25B0%25EB%25B9%2584%26sm%3Dtop_hty%26fbm%3D0%26ie%3Dutf8|#]] >'''Alright. Alright. It's been a long time since I've sang this motherfucker!(알았어. 알았어. 나 이 X같은거(Always) 불러본지 진짜 오래됐단말이야!)'''-내한 당시 [[Always(본 조비)|Always]]를 부르기 직전에. >'''That almost sounds like korean word. Doesn't it? Bon.Jo.Vi! (웃음) (거의 한국어처럼 들리네요. 봔조비!)'''- 본.조비! 본조비! 라며 모든 사람들이 환호해줄 때[* 외국에서는 보통 우리네와 같이 음절은 같지만 조오비!(jo~vi!)라고 사람들이 성원을 보내준다. 그 부분이 무척 신선하게 다가왔을 것이다.] 2015년 9월 22일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두번째 내한공연에서 10~20대의 어린 팬부터 중년팬,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팬[* 아니나 다를까 외국인 비율은 미국인이 압도적으로 많았고 한국이후에 공연이 있었다가 중국의 일방적인 취소(그 당시 중국이 미국과의 외교적으로 껄끄러운 점이 있었기에 미국 밴드인 본 조비의 공연을 취소시켰다는 말이 있었다.)로 쩔 수 없이 보러 한국까지 온 중국인이 그 다음으로 많았었다.][* 심지어 [[건즈 앤 로지스]] 티셔츠를 입고 온 노년의 미국인도 있었다.]들 등 총 1만 4천여 팬들 앞에서 총 2시간 30분동안 16곡의 셋리스트와 7곡의 앵콜 곡을 선보였다.[* 보통 자주 공연을 하는 나라인 경우 신곡 중심으로 공연을 하지만 2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방문하지 않은 국가이기에 지난 30년간 앨범의 히트곡만을 뽑아 공연을 하였다.] 한국 공연 특유의 제창과 함께한 이번 공연 역시 성공적이었다. It's My Life 공연때는 팬들이 다같이 노래제목이 적힌 종이를 펼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감동을 주었으며[[https://youtu.be/-yE9tMWcfZQ|#]], Bad Medicine 때는 보컬인 존도 흥겨웠는지 마지막 노래부분을 3번이나 이어 불러서 관객들과 호흡을 함께했다.[* 하지만 라이브에서 Bad Medicine의 끝부분은 반복하는건 오랜 전통이긴하다.] 특히 앵콜곡은 원래 3곡으로 예정되어 있었으나,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이어 3곡이 추가되었고 앵콜무대가 끝나고도 관객들은 최고 히트곡인 Always를 불러달라 아우성이었고 이미 한계인 목을 가다듬고 다시 스테이지에 올라 위의 저 말을 외친 뒤 '[[Always(본 조비)|Always]]'를 불러서 관객들에게 화답했다.[[https://youtu.be/xSEhHmDSVDY|#]][* 평상시에는 치명적인 고음 때문에 라이브 무대에서 거의 부르지 않는 곡이다.] 공연이 끝나고도 경기장내에서 나오는 노래에 맞춰 또 다시 제창을 부르기도 하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